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즐거운 여행을 떠나보세요!
한국에서 1시간 15분이면 닿을 수 있는 가까운 도시, 바로 다롄입니다. 다롄은 ‘북방의 명주’, ‘낭만의 도시’라고 불리는 아름답고 깨끗한 3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항구 도시입니다. 중국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안다는 교민들이라면 중국 내 어느 도시보다 한국인들이 살기에 편하고 깨끗한 발전된 곳으로 인정하고 있는 선호 도시입... 더보기
한국에서 1시간 15분이면 닿을 수 있는 가까운 도시, 바로 다롄입니다. 다롄은 ‘북방의 명주’, ‘낭만의 도시’라고 불리는 아름답고 깨끗한 3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항구 도시입니다. 중국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안다는 교민들이라면 중국 내 어느 도시보다 한국인들이 살기에 편하고 깨끗한 발전된 곳으로 인정하고 있는 선호 도시입니다. 또한 다롄은 19세기 말 20세기 초 주변국과의 이해관계 속에서 지정학적인 중요한 위치로 인해 약 60년간 러시아와 일본의 통치를 받았던 곳이라 도시 곳곳에 이들 국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한국인에게 역사적 의미가 깊은 몇몇 관광지의 경우 소중한 역사 교육의 체험을 하실 수 있으며, 아울러 시설 좋은 골프장, 해수욕장 및 해변가 풍경을 돌아보는 것만으로도 짧은 기간 휴식을 취하기에 적합하며, 바닷가인 관계로 해산물이 풍부하여 저렴하고 싱싱한 해산물 요리가 일품인 도시입니다.
* 추천일정을 PDF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다롄에 도착합니다. (OZ 301)
안중근 의사를 비롯 신채호, 이희영 선생 등 수많은 독립투사가 수감되어 생을 마감한 곳으로 사형장 내부의 생생한 모습을 직접 둘러보시게 되면 당시 항일투쟁에 몸바치신 선조들의 거룩한 희생정신을 떠올리면서 저절로 숙연해질 수 밖에 없는 아픔이 서려있는 장소입니다. 어린 자녀들을 위한 역사 교육의 기회를 위해서라도 꼭 방문하기를 권장합니다.
러시아가 시청으로 사용했던 곳이며 현재는 해양생물, 지질광물, 동물, 식물 등 약 10만여개의 표본을 진열하여 전시하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이곳을 장악한 뒤 러시아식으로 만든 거리입니다.
요동반도 최남단의 고구려 요새입니다. 고구려가 막강한 수/당과 전쟁을 할 때 해군의 침략을 막는 최전선 산성입니다.
다롄시 도심부로부터 50㎞ 거리에 있는 총면적 약 110㎢에 달하는 산과 바다, 해변, 암초로 이루어진 국가급 풍경 명승구 입니다.
시 중심에 위치하며 대형 축구공 조형물이 인상적인 노동공원의 뒷산에 위치하는 TV타워는 높이가 190m, 총 해발 높이가 360m 이며, 다롄 시내 전경 조망이 가능합니다. 노동공원에서 휴식과 놀이기구를 즐기신 후에 다롄TV타워까지 케이블카로 이동하시면 좋습니다.
전체길이가 39.9km 인 해안도로를 드라이브 해 보세요. 해안도로를 달리다보면 “동해공원”, 18번 돌아간다는 “18번도로”, “방추도공원”, 호랑이전설이 깃들어 있는 “노호탄공원”, 봄이면 제비가 날아와서 둥지를 튼다는 “북대교”, 아시아에서 최대 면적을 보유한 “성해광장” 이 있습니다.
OZ 302편으로 한국으로 돌아옵니다.
유명 관광지의 아름다운 풍경부터 구석구석 작은 골목길까지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여행지의 다양한 모습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360˚ VR영상은 크롬 브라우저에서 시청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