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즐거운 여행을 떠나보세요!
일본 큐슈의 최남단 태평양 연안에 위치한 미야자키(현)는 제주도 면적의 약 4배에 가까우며, 지형은 북쪽과 서쪽 지역의 산악지대와 남동쪽의 평야 지대로 태평양 연안의 바닷가에 접한 평야 지대에 도시들이 발달해 있습니다. 도시 근처로 농, 축산업이, 북서쪽은 임업이 발달해 있고, 약 5.6%의 인구가 1차 산업에, 77%가... 더보기
일본 큐슈의 최남단 태평양 연안에 위치한 미야자키(현)는 제주도 면적의 약 4배에 가까우며, 지형은 북쪽과 서쪽 지역의 산악지대와 남동쪽의 평야 지대로 태평양 연안의 바닷가에 접한 평야 지대에 도시들이 발달해 있습니다. 도시 근처로 농, 축산업이, 북서쪽은 임업이 발달해 있고, 약 5.6%의 인구가 1차 산업에, 77%가 3차 산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미야자키공항에 도착하면 남국적인 이미지, 우리나라로 말하자면 제주도와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야자나무와 부겐베리아 꽃향기를 부드러운 바람과 함께 온몸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겨울에는 낮 기온이 12~15도까지 올라가 온화한 날씨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어 한국손님들에게 특히 골프로 유명한 남국의 분위기입니다. 이러한 온화한 기후와 함께 바닷가에 인근해 있어 일본에서도 골프와 더불어 서핑 마니아들의 천국으로 유명합니다.
* 추천일정을 PDF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공항에 내린 후 공항 옆 출구로 나가면 부겐베리아의 화려한 꽃망울, 향긋한 꽃내음과 함께 미야자키 첫인상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이라면 렌터카 여행을 추천합니다. 길도 복잡하지 않고 내비게이션도 충실히 준비된 차량이 많습니다.
공항을 나가 약 20분 정도 국도를 달리면 미야자키에서 바다 전경이 가장 좋다는 호리키리 고개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미야자키의 명물, 이스터 섬의 모아이 석상이 재현되어 있습니다. 7개 석상마다 금전운, 애정운, 학력운, 사업운 등 복을 가져다주는 의미가 있다고 하니 꼭 들려 보세요.
절벽에 자리 잡고 있는 이 신궁은 특히 다산과 육아를 상징하는 돌 석상과 거북바위에 행운의 돌을 던져 자신의 기원을 이룰 수 있다는 일본 신화 속 전설이 있어 일본에서 유명한 신궁입니다
일본건국 신화의 주인공인 니니키노미코도를 기리는 키리시마신궁은 6세기에 창건되어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신사입니다.
키리시마산의 분화에 의해 소실되고 재건되는 것이 반복되어 약 500년 전 현재 장소에 세워졌다고 합니다.
키리시마 산록 광대한 구릉지에 위치한 관광목장으로, 카라구니 타케 등의 키리시마산을 바라보기에는 최적이며, 송아지와 양 등에게 먹이도 주고, 승마도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목장에서 기른 소고기와 양고기도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있어 한나절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역사가 느껴지는 성하마을을 산책하면서 번호표를 찾아 먹거리나 마을을 둘러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먹거리로는 오비텐뿌라, 계란말이, 센베, 아이스크림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제일 유명한 먹거리는 역시 오비텐뿌라입니다.
오비의 메인은 역시 오비성 입니다.
오비성은 일본의 중요 전통적 건조물군보존 지구로 선정되어 있으며 역사적인 장소가 보존되어 있어, 교토의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 뒤에는 본격적으로 오비성하마을을 둘러보세요.
하트모양의 반점, 행복 삼나무 등의 관광 포인트가 눈에 띕니다.
조용하고 아담한 오비성하마을은 가족여행으로도 추천해 드리는 장소입니다. 가족끼리 조용하면서 오붓하고 단란한 오비성하마을 구경으로 여행을 마무리 하시는건 어떨까요?
유명 관광지의 아름다운 풍경부터 구석구석 작은 골목길까지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여행지의 다양한 모습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360˚ VR영상은 크롬 브라우저에서 시청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