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즐거운 여행을 떠나보세요!
가장 미국적인 도시, 미국인들이 가장 여행하고 싶은 곳이 시카고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한국인 여행자는 많지 않을 것입니다. 수많은 여행자들에 치여 사진만 찍고 오는 미국여행, 수많은 여행자들에 끼여 여유는 찾아볼 수 없는 그런 미국관광지가 아니라 여행의 참 목적인 일상의 내려놓음과 미국 도시의 참멋을 느끼기를 원하시는 분... 더보기
가장 미국적인 도시, 미국인들이 가장 여행하고 싶은 곳이 시카고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한국인 여행자는 많지 않을 것입니다. 수많은 여행자들에 치여 사진만 찍고 오는 미국여행, 수많은 여행자들에 끼여 여유는 찾아볼 수 없는 그런 미국관광지가 아니라 여행의 참 목적인 일상의 내려놓음과 미국 도시의 참멋을 느끼기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자신 있게 추천해드리고 싶은 도시가 바로 미시간 호수 옆 시카고입니다.
바람과 매혹의 건축도시, 북동쪽으로 나이아가라를 여행할 수 있고, 서쪽으로 발길을 옮기시면 사우스다코타주 (South Dakota) 러시모어 마운틴에 미국 유명 대통령을 조각해 놓은 큰 바위 얼굴을 만나실 수가 있습니다. 혹시 자녀와 함께 여행하신다면 노벨상을 가장 많이 배출한 시카고 대학뿐만 아니라 귀족 명문사립대학인 노스웨스턴 대학 탐방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현직 대통령 오바마 House와 헤밍웨이 생가, 영화 “트랜스포머3”의 주요 격전지로서 또 다른 시카고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 추천일정을 PDF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다양한 전시회와 문화행사가 열려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는 곳입니다. 특히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로 꾸며진 천장인 티파니 돔과 연회장은 현재까지도 시카고시장과 주요 정치인들이 즐겨 사용하는 리셉션 장소로 유명합니다.
20세기 후반까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 1위 자리에 올라 있었던 윌리스 타워 103층 전망대에 올라보십시오. 시카고 시내는 물론 날씨가 좋을 때는 미시간 호수 건너편으로 미시간 주의 도시들이 보이기도 합니다.
주요 영화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르네상스 양식의 시카고 시청과 현대 건축물의 거장 제이 커브스 브라운슨이 건축한 데일리 센터의 화려한 모습은 절로 입이 벌어질 정도입니다.
시카고 리버를 기점으로 미시간애비뉴 1마일을 따라 유명한 명품브랜드와 백화점들이 입점해있어 소비자들을 유혹합니다. 물론 쇼핑이 아니더라도 유명한 트리뷴 타워, 위글리 빌딩, 트럼프타워, 워터타워 플레이스 등이 산재해 있습니다.
2차대전 당시 미 해군의 핵심 기지로 사용되던 곳으로 현재는 시민들을 위한 위락시설로 다양한 놀이기구와 극장, 컨벤션 센터 등이 자리해 있습니다.
시카고 시내의 골칫덩이였던 버려진 철도부지 위에 2000년 밀레니엄을 맞아 새롭게 조성된 밀레니엄 파크는 이제 시카고의 새로운 랜드마크입니다.
시카고의 상징과도 같은 대형 공원으로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의 분수를 모티브로 제작한 버킹엄 분수는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입니다.
세계 최고의 석학들을 길러 낸 미국이 자랑하는 명문사학 시카고대학 캠퍼스를 둘러보십시오.
미국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과학 및 산업 박물관으로 2억여 점의 전시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일반 전시물부터 다양한 체험전시물까지 눈과 귀를 사로잡은 오감 만족 체험이 가능한 박물관입니다.
시카고의 상징과도 같은 유명 구단인 시카고 컵스의 전용구장인 위글리필드를 찾아 메이저리그를 즐겨보세요!
1879년 콜롬비아 박람회를 기념하며 건축된 시카고 미술관은 오래된 역사만큼이나 훌륭한 소장품으로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는 곳입니다.
시카고 미술관에서는 소장하지 못하는 실험적인 예술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설치 예술작품들이 현관에서부터 이어져 있으며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작품들도 많아 지루하지 않은 관광 명소 입니다.
시카고가 낳은 유명한 블루스 스타들의 역사적인 목소리가 베어 있는 극장식 식당으로 굳이 식사 하지 않더라도 들려서 그 흔적을 살펴볼 만한 장소입니다.
시카고 리버와 미시간 호수를 떠다니며 1시간 30여 분간 즐기는 크루즈는 재미난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시카고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 번에 살펴볼 수 있는 필수코스 중 하나입니다.
카고 시내의 전경과 미시간호수의 절경이 만나는 뮤지엄 캠퍼스에서 기념사진은 시카고여행의 필수사항 입니다.
세계에 길이 남은 역작을 만들어낸 헤밍웨이의 생가와 박물관을 찾아 그의 흔적을 살펴보십시오.
근대 건축의 아버지,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의 스튜디오와 그가 설계한 주택들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시카고 도심 곳곳을 누비며 주요 영화 촬영 장소에서 나 역시 주인공이 되어 기념사진을 찍어 보십시오.
시카고의 차이나타운은 화려한 외관과 함께 맛있고 저렴한 중국음식들을 먹을 수 있는 명소입니다.
시카고의 최고 야경은 누가 뭐라 해도 존 행콕 타워 97층 라운지 여자 화장실이 최고라는 재미있는 속설이 있습니다. 굳이 입장료를 내고 전망대를 찾지 않아도 라운지로 입장해 음료를 주문하면 멋진 시카고 전경과 야경을 공짜로 즐길 수 있습니다.
유명 관광지의 아름다운 풍경부터 구석구석 작은 골목길까지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여행지의 다양한 모습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360˚ VR영상은 크롬 브라우저에서 시청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