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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섬은 옛날에는 섬이었으나 퇴적작용으로 육지와 연결된 육계도의 형태가 되었습니다. 동백나무와 소나무가 울창하여 산책 코스로 아주 좋습니다.

주변의 빼어난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전국 제일의 해수욕장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매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2개월 동안 해수욕이 가능합니다.

영도의 남쪽 끝에 울창한 숲과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기암절벽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일본 대마도를 관망할 수 있는 전망대와 일주도로를 순회하는 다누비 열차, 오륙도를 돌아오는 관광유람선, 해수풀장 등이 있습니다.

부산을 대표하는 대한민국 최대의 수산시장 입니다. 살아있는 해산물을 바로 회로 먹을 수 있으며, 생선 구이 집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상인들의 활기찬 모습이 인상적이며 관광객들로 항상 붐빕니다.

한국전쟁 피난민이 정착하여 만든 마을이었으며, 상당히 낙후된 지역이었습니다. 하지만, 울긋불긋하게 색칠된 집과 풍경이 만들어 내는 장관에 입소문이 돌기 시작하여 많은 사진작가들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의 산토리니로 불리우기도 합니다.

약 1.62km를 운행하는 송도해상케이블카는 투명한 바닥으로 되어 있는 크리스탈크루즈와 바닥이 막혀있는 에어크루즈의 2가지 케이블카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원한 바다와 탁 트인 전망을 즐길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애용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최초이자 유일한 도개식 가동교이며 하루 1회, 오후 2시에 다리를 들어 올립니다. 한국전쟁 때 헤어진 가족들이 만나는 약속의 장소였던 슬픈 역사가 있습니다. 현재는 부산의 랜드마크로써 유명합니다.

1996년부터 부산 국제 영화제가 개최되면서 남포동 극장가 일대를 새롭게 단장하고 그 일대를 BIFF 광장으로 명명하게 되었습니다. 유명 영화인의 핸드프린팅을 만나볼 수 있으며 영화관람 뿐만 아니라 쇼핑거리가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부산을 상징하는 탑으로써, 전망대에서 내려보는 부산의 경치는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부산에 조성되어 있는 혁신도시이자 산업단지 입니다. 기네스북에 오른 세계 최대의 백화점이 위치해 있으며, 주변에는 국제 규모의 컨벤션 센터인 BEXCO가 위치해 있습니다.

질 좋은 모래사장과 깨끗한 수질을 자랑하는 해수욕장 입니다. 독특한 분위기의 레스토랑과 카페 등이 있어 젊은이들이 많이 방문하며, 밤에는 광안대교의 아름다운 야경이 장관을 이룹니다. 해수욕장 주변에는 300여개의 횟집을 운영하고 있어 먹을거리도 풍부합니다.